갑천지구 자연 생태계 호수공원 착공을 눈앞에 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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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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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목원대앞 대로변에서 도솔터널 방향으로 진행하는 지하차도를 지나자 마자 양 옆의 넓찍한 부지에 갑천 생태계 호수공원이 조성될 자리다.
지금은 허허벌판이지만 이곳에 43만 1715㎡의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자연친화적인 공간이 조성될 것이다.
한편 이곳하면 대전이 떠오르게 하는 명소로서 여러 가지 생태계 체험시설 및 편익시설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그동안 적격심사를 하는 가운데 환경단체와의 마찰과 과거 청동기 고려문화재가 발굴되는 등하여 착공이 늦어졌으나 과거 유력했던 신세계가 시공사로 선정되어 이달말에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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