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2년 공익활동지원사업 64개 단체 선정 - 안전 ∙ 환경 ∙ 복지 등 6개 분야, 총 2억 7천만 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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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2022년 공익활동지원 공모사업 심사결과, 64개 단체를 선정하고 총 2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ㅇ 공모에는 87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신청단체역량, 사업의 공익효과, 실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64개 단체를 선정했다.
ㅇ 유형별로는 △시민안전분야 9개 사업(40백만 원) △친환경 녹색도시분야 8개 사업(29백만 원) △복지도시분야 21개 사업(91백만 원) △문화도시분야 22개 사업(90백만 원) △시민참여분야 1개 사업(3백만 원) △지속가능 도시분야 3개 사업(17백만 원) 등 6개 분야 64개 비영리 민간단체의 활동을 지원한다.
ㅇ 단체별로 최소 3백만 원에서 최대 7백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사업평가에서 최우수단체(1개)로 선정된 단체에 3백만 원, 우수단체(2개)에 2백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ㅇ 시는 선정단체에 컨설팅을 제공하여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대전시 김호순 자치분권과장은 “이번 공익활동 지원이 건전한 단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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