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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의 명소 장태산 휴양림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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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 22-01-30 22:43 조회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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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휴양림은 자가용이 없어도 대전역 앞에서 20번 버스가 매 시간 마다 있으니 가벼운 배낭을 메고 떠 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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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대형버스가 주차 할 수 있는 곳을 지나면 공중 화장실이 있는 곳 여러곳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우람한 메타세콰이어 공원앞에 설립자 임창봉 선생의 동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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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동상 뒤편에 야생화원길이 나타난다. 철이 되면 아름다운 꼴 길이 되어 여행자를 반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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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냇가를 사이에 두고 가족 소풍을 즐길 수 있는 넓은 장소가 나타나며 걸음을 재촉하여 냇가를 따라 걸어올라가면 정자 쉼터가 있는 연못이 여행자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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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맞은편에 놀이터에서는 신나서 웃음을 터트리며 어린이들이 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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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를 지나치면 전망대를 오르는 경사진길이 보인다. 바야흐로 이 길을따라 오르면 전망대 앞에서 내려다 보이는 절경을 보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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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도 왔다간 장소로 저수지와 정자가 내려다 보이는 절경은 사진작가들이 다섯손가락안에 꼽는 장소이기도 하다. 

반드시 올라 보시기를 권하며 형제 바위 방향으로 하산하기를 추천해 본다.


놀이터삼거리에서 방향을 오른쪽으로 틀면 곧 출렁다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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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입구 아래에 스카이웨이 출입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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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나무사이로 난 숲체험의 길이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의 필수 체험 코스이다.

 

계절마다 느낌이 각기 다른 이 나무 사이의 길을 꼭 걸어서 전망대까지 완주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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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는 출렁다리에 서서 저 멀리전망대 며 형제 바위를 올려다 보았다

 

전망대를 오르게 되면 형제바위 방향으로 하산을 권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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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끝에 다다라 왼쪽 방향으로 오르면 장장 4시간 거리의 등산로가 나온다.

마을을 끼고 한바퀴를도는 코스로 등산을 즐기는 여행자들은 반드시 절경을 즐기며 돌아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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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려오면 휴양림 내부 주차장 입구에 따끈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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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자연휴양림의 또 다른 매력은 해질무렵에 있다.

 

즉, 아이넷 고정출현자인 가수 진이가 하는 포차, 산들애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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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지면 모닥불에 둘러앉아 군밤이며 고구마를 구워먹는 추억을 만들 수있다.코로나로 인하여 포차를 운영하게 되었다는 가수 진이씨는 특히 육전을 잘 부치는 프로지만 어묵에 막걸리 한 잔 걸치는 것도 그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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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마당을 함께쓰는 나들이 식당은 파전이 끝내주는 명소이다.

37a0719d09805374f67104304b273ce0_1643549893_5594.jpg해를 따라 옷을 갈아입는 명소, 장태산 자연 휴양림의 여행을 시작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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