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의 명소 장태산 휴양림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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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휴양림은 자가용이 없어도 대전역 앞에서 20번 버스가 매 시간 마다 있으니 가벼운 배낭을 메고 떠 날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은 대형버스가 주차 할 수 있는 곳을 지나면 공중 화장실이 있는 곳 여러곳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우람한 메타세콰이어 공원앞에 설립자 임창봉 선생의 동상이 나타난다
선생님의 동상 뒤편에 야생화원길이 나타난다. 철이 되면 아름다운 꼴 길이 되어 여행자를 반길 것이다.
냇가를 사이에 두고 가족 소풍을 즐길 수 있는 넓은 장소가 나타나며 걸음을 재촉하여 냇가를 따라 걸어올라가면 정자 쉼터가 있는 연못이 여행자를 기다린다
연못 맞은편에 놀이터에서는 신나서 웃음을 터트리며 어린이들이 놀고 있었다.
놀이터를 지나치면 전망대를 오르는 경사진길이 보인다. 바야흐로 이 길을따라 오르면 전망대 앞에서 내려다 보이는 절경을 보게 되리라
문재인 대통령도 왔다간 장소로 저수지와 정자가 내려다 보이는 절경은 사진작가들이 다섯손가락안에 꼽는 장소이기도 하다.
반드시 올라 보시기를 권하며 형제 바위 방향으로 하산하기를 추천해 본다.
놀이터삼거리에서 방향을 오른쪽으로 틀면 곧 출렁다리가 보인다.
나무와 나무사이로 난 숲체험의 길이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의 필수 체험 코스이다.
계절마다 느낌이 각기 다른 이 나무 사이의 길을 꼭 걸어서 전망대까지 완주하기를 바란다.
여행자는 출렁다리에 서서 저 멀리전망대 며 형제 바위를 올려다 보았다
전망대를 오르게 되면 형제바위 방향으로 하산을 권고하고 싶다.
출렁다리 끝에 다다라 왼쪽 방향으로 오르면 장장 4시간 거리의 등산로가 나온다.
마을을 끼고 한바퀴를도는 코스로 등산을 즐기는 여행자들은 반드시 절경을 즐기며 돌아보기를 추천한다.
바로 내려오면 휴양림 내부 주차장 입구에 따끈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숍이 있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의 또 다른 매력은 해질무렵에 있다.
즉, 아이넷 고정출현자인 가수 진이가 하는 포차, 산들애가 있기 때문이다.
해가지면 모닥불에 둘러앉아 군밤이며 고구마를 구워먹는 추억을 만들 수있다.코로나로 인하여 포차를 운영하게 되었다는 가수 진이씨는 특히 육전을 잘 부치는 프로지만 어묵에 막걸리 한 잔 걸치는 것도 그만일 것이다.
참고로 마당을 함께쓰는 나들이 식당은 파전이 끝내주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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