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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남긴 바로 그 교회)가장 오래된 새 교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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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2-06-2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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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기독교가 비호감과 시대의 사명에 부흥하지 못한다는 비판 으로 침체기 및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에 부인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필자 또한 이 사실에 고심하며 다시 부흥의 순간을 갈망하던 중 평소 잘 알고 지내던 고등학교 선배님으로부터-대전시 동구 효동 소재의 행복한 한의원의 박길병 원장님은 필자에게 있어 파렐과 같은 분이다-이 책을 선물 받으며 그 간절했던 해법을 찾았다.

 

저자인 최영기 목사님은 오랫동안 가정교회를 섬겨오시던 분으로서 신학교회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틀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지금의 모습이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인지 성경에 비추어 끊임없이 성찰하고, 잘못되었으면 시정하고, 미흡하면 보강하겠다는 유동성, 다양성, 신축성을 갖추어야한다고 이 책에서 역설하고 있다.

 

실상 목사님은 성결교단에서 배출한 6명의 순교자 중 한 분 이신 최석모 목사님의 손자이시다. 그런 그가 기독교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으로 방황했던 시절을 회고하며 결국 회심하여 주님의 영원한 종이 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런 그 분이 자신은 하나님께서 가정교회를 통해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 준비 시킨 존재로 받아들이며 그가 부임한 휴스턴 서울교회의 전례없는 부흥을 주도하였다.

 

아마도 이 책을 읽기 전에 독자들은

 

과연 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교회의 주인이며 VIP는 누구인가?”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할 듯하다.

 

최영기 지음, 가장오래된새교회(서울:두란노출판사, 2022)

 

과학의 발달과 철학의 도전에 치이고 시대의 질문에도 답하지 못하여 답답한 가슴만 부여잡고 있을 수많은 주의 종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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