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대덕구의회 4년 임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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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부터 시작된 대덕구 의회가 막을 내린다.
제8대 의회 의원 일동은 임기가 종료된 뒤에도 각자의 지역사회로 돌아가 지역과 구민을 위해 헌신활 것을 다짐하였다.
제8대 의회는 2018년 6월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1명을 포함하여 8명이 선출되어 같은 해 7월에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통해 개원했다.
폐회연의 자리에서 중리동, 송촌동, 비래동 지역 주민들에게 두 번 선택을 받았고 전반기 부의장 역할을 수행했던 김수연 의원은 다음과 같은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하였다.
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저는 영광스럽게도 구민의 성원속에 지난 8년의 임기동안 의정활동을 대과없이 수행해왔습니다.
저는 이제 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뒤에서 더욱 응원하며 대덕구 발전을 위해 나름의 역할을 묵묵히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과분한 사랑으로 재선 대덕구의원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해주신 대덕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방자치 30년을 넘어 주민이 주인되는 새시대가 이루어지고,
행복한 대덕구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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