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곷 코스모스가 피고 강물이 흐르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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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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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코스모스를 원없이 즐기고 싶다면 가까운 공주의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곳을 추천하고 싶다.
강변 사이로 핀 코스모스 그리고 강건너 보이는 공산성.
마치 역사와 현재가 마주하고 있는 느낌이랄가?
강물은 흐르나 시간은 과연 흐르는 걸까? 그시절의 코스모스와 현재의 코스모스가 다르지 않아 보인다.
꼴속에 있으면 마치 시간이 멈춰 있는듯 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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