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유산을 찾아서 ~ 은진송씨 재실 취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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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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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유산을 찾아서 ~ 은진송씨 재실 취옹당
대전광역시 동구 이사동에 '은진송씨 재실 취옹당'이 위치하고 있다.
솟을대문에 들어서기 전 우측에 취옹재 재실이라는 커다란 입석에 있다. 솟을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마당에 전면4칸, 측면2건축물이 배치되었으며,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재실 좌측 전면에는 연혁이 기록된 표지석이 있고, '취옹당' 재실은 청죽당 송화수와 취옹당 송희명의 재실이다. 재실의 처마 밑에는 '사산병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송강재(1878~1951)가 쓴 것을 계유년에 후손 시영이 판각하여 걸은 것이다.
재실 안에는 '사산병사 중수기(1958년), '취옹당재실 중수기(1984년), '사산병사 중수음' 3개의 편액과 최근에 '사산병사 해체 이전복원(2011년) 1개의 편액이 걸려 있다.
중수기에 따르면, 취옹당 재실은 순조15년(1815)에 당시 공사원 송종수의 주관 하에 세워졌으며, 그 후 참판공 이하 파보를 간행하고 '취옹당실기'를 중간한 후 1958년에 재실을 중수하였다. 그 이후 1984년에 개축과 2011년에 해체이전 복원을 했다.
대전광역시 동구 이사동에 '은진송씨 재실 취옹당'이 위치하고 있다.
솟을대문에 들어서기 전 우측에 취옹재 재실이라는 커다란 입석에 있다. 솟을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마당에 전면4칸, 측면2건축물이 배치되었으며,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재실 좌측 전면에는 연혁이 기록된 표지석이 있고, '취옹당' 재실은 청죽당 송화수와 취옹당 송희명의 재실이다. 재실의 처마 밑에는 '사산병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송강재(1878~1951)가 쓴 것을 계유년에 후손 시영이 판각하여 걸은 것이다.
재실 안에는 '사산병사 중수기(1958년), '취옹당재실 중수기(1984년), '사산병사 중수음' 3개의 편액과 최근에 '사산병사 해체 이전복원(2011년) 1개의 편액이 걸려 있다.
중수기에 따르면, 취옹당 재실은 순조15년(1815)에 당시 공사원 송종수의 주관 하에 세워졌으며, 그 후 참판공 이하 파보를 간행하고 '취옹당실기'를 중간한 후 1958년에 재실을 중수하였다. 그 이후 1984년에 개축과 2011년에 해체이전 복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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