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 비전 선포식에서 “차세나 초청가수의 감동 스토리”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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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문화 비전 선포식에서 “차세나 초청가수의 감동 스토리”

케이팬덤 협동조합(이사장 강광민)이 주최한 ‘한류문화 비전 선포식’이 3월 14일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케이팬덤협동조합은 한류문화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세력으로서 문화적 가치를 찾고, 지원하는 선순환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한류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이다.

이번 “케이팬덤 컨퍼런스, 한류문화 비전 선포식”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대안을 찾고, 한류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기획하였다. 케이팬덤협동조합 강광민 이사장은 전)충남도지사와 국회의원을 지낸 박태권 대한민국 헌정회 부회장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하고, 케이팬덤 임원 및 전국 지사장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한류문화 비전 선포식 및 컨퍼런스” 행사에 장애의 역경을 딛고 스스로 일어서 당당하게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차세나 가수를 초청가수로 초대하였다. 케이팬덤 협동조합 강광민 이사장은 “선순환 공유경제 시스템으로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미래성장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협동조합으로서 방향성에 맞게 차세나 가수를 무대에 모셨다”라고 밝혔다.

차세나 가수는 유치원 다니던 어느 날 뇌에 바이러스 감염으로 뇌세포에 많은 손상을 입게 되어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다. 지적장애 1급에다 심장 판막증을 가진 세나 가수는 하루가 멀다하게 병원입원 생활을 했다. 그래도 좌절은 없었다. 노래를 무척 좋아한 세나 가수는 노래가 좋아 가수의 꿈을 키우며 오랜 시간 반복된 연습과 어머니의 지극정성으로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가수가 되기까지는 40년 세월을 오직 딸 하나 만을 바라보고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 주신 차세나 가수 어머니의 감동 스토리가 청중의 눈시울을 뜨겁게 달구었다.

차세나 가수는 2015년 세나의 꿈 1집 앨범과 2018년 세나의 꿈 2집 앨범을 내면서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차세나 가수는 무대 위에서 공연할 때 세상을 향해 꿈과 희망을 노래한다. 장애인복지관, 양노원, 각종축제행사 공연을 다니면서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게는 꿈을, 그의 가족과 비장애인들에게는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 장한장애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금은 심장도 좋아지고 장애도 많이 극복되고 있다.

차세나가수는 “그것은 사랑이에요” 첫곡을 부르고 앵콜곡으로 “나의어머니”를 불러 청중들로부터 감동과 큰 호응을 엇었다.

특별히 이날 차세나 가수는 한류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케이팬덤 회원으로서 한류문화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강은미 국회의원으로부터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차세나 가수 어머니 이금희씨는 “대한민국 국회 이렇게 멋진 무대에 불러주시고 표창장까지 챙겨주시고 기회를 만들어 주신 케이팬덤 협동조합 강광민 이사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케이팬덤 협동조합 조해운 제주 지사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끼가 있는 미래세대들에게 꿈을 찾아서 지원하고 성공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가치있고 보람있는 일에 함께하고 있음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진행은 임혁필 개그맨이 맡았고, 케이팬덤협동조합 박태권 상임고문이 환영사를 하고, 이용빈 국회의원, 박영순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 강은미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박희영 서울경제연합 이사장, 김종훈 국제모텔협회 회장, 봉회장 영화감독이 축사를 했다. 문화계를 대표해서 봉회장 영화배우 겸 감독, 이출 가수 겸 영화배우, 윤서방 영화배우 등이 내빈으로 참여했다. 특히, 한류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케이팬덤협동조합 강광민 이사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케이팬덤협동조합 강광민 이사장은 “한류문화 비전 선포식을 통해 한류문화산업의 확장성을 넓히고, 세계문화를 주도하는 한류문화가 될 것을 선포하며, 케이팬덤이 주도적으로 한류문화를 세계적인 문화강국으로 만들어 가는 신호탄이 되겠다.”고 말했다.

케이팬덤타임즈 제주지사 조해운 취제본부장 @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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