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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평화가 부활케 하소서" 애기봉 전망대에서 제15차 화요평화기도회 성료 

지난 4월11일 부활절 감사예배 제15차 한국교회 화요 평화기도회 "이 땅에 평화가 부활케 하소서" 주제로 김포시 애기봉전망대에서 평화기도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 화요평화기도회 실행위원회와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우리민족교류협회 /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 / DMZ 선교연합이 주관하여 제15차기도회를 했다. 아울러 국민일보, 기독일보, 김포시, 케이팬덤 협동조합 등 여러 단체에서 후원을 하여 많은 관심과 지지속에 성황리에 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사)세계한국인기독기독교총연합 사무총장 신광수목사님의 사회로 진행 하여, 지구촌 선교회 위십선교단의 오프닝 행사로 시작하여 원종문 목사님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요셉 목사님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라”의 설교 말씀과 김진우 장로, 양승재 목사, 김태성 목사님, 김기태 목사님의 증보기도로 기도회가 진행되고, 격려사는 황우여 전)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님과 김영진 전)농림부장관님과 황의춘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제5대 대표회장께서 격려사를 하고, (사)우리민족교류협회 송기학 이사장님의 경과보고를 하고, 엄신영 목사님의 축도에 이어 케이팬덤 협동조합 강광민 이사장(한반도통일교육연구원 원장)의 “기다리는 통일이 아닌 만들어가는 통일”특별강연 순서로 진행되었다.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 송기학 이사장은 "지난1990년 독일이 통일되든 해에 창립되어 30년이 넘도록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국내외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한국 교회와 더불어 독일 통일의 도화선이된 라이프치히 성니콜라이교회에서 18명의 소수인원으로 시작한 『월요평화기도회』를 밴치마킹한『화요평화기도회』를 창립하여 매주 화요일 북녘 땅이 내려다 보이는 애기봉 정상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쉼 없이 달려 갈 것이다" 라 고 밝혔다.

특별히 이번 기도회는 케이팬덤협동조합 이사장인 강 광민 박사의『기다리는 통일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통일』 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케이팬덤 강광민 이사장은 “대안 없는 문제재기는 하면안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첫째 저출산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사회인식변화 운동과 한반도 국민공감대 확산운동, 문화의힘을 강조하는 케이팬덤 선순환 공유경제 문화운동이 대한민국의 미래의 답이다”라고 강조했다.

케이팬덤 박태권 상임고문은 강광민박사의 8천만통일서명운동이야말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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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팬덤타임즈 오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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