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의료기기개발 지원사업'참여기업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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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 22-02-10 13:21 조회 2,708본문
□ 대전시는 체외진단 및 정밀의료기기 개발 기업의 기술상용화를 위해 실시하는‘2022년 체외진단 및 정밀의료제품 개발지원사업’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ㅇ 이번 공모는 ‘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시스템 고도화 사업’과 ‘정밀의료기술 초융합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등 2개 사업에 대해 진행된다.
ㅇ ‘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시스템 고도화사업’은 나노종합기술원이 주관하고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참여한다.
ㅇ 나노종합기술원,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보유한 최첨단 나노팹, GMP 장비/시설 및 선행공정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체외진단 시제품 제작, 기술지도, 시험·평가·인증과 COVID-19 관련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ㅇ 체외진단 시약, 센서, 시스템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기타 ICT 융복합 체외진단개발 시스템 개발 기업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ㅇ 참여 신청은 2월 25일 18시까지 지원신청서 등 신청서류를 이메일(hkyoun@nnfc.re.kr)로 제출하고, 원본서류는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ㅇ 최종 참여기업은 선정평가위원회 대면평가를 거쳐 3월 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 ‘정밀의료기술 초융합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나노종합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참여하여, 정밀의료제품개발 기업의 시제품 제작, 기술자문, 시험성적서 발급 등을 지원한다.
ㅇ 바이오센서와 유체제어, 전자제어 등이 융합된 형태의 정밀제어가 필요한 의료제품 개발 기업이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ㅇ 참여 신청은 2월 18일 18시까지 지원신청서 등 신청서류를 이메일(mirmir1031@nnfc.re.kr)로 제출하고, 원본서류는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ㅇ 참여기업은 선정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2월 2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ㅇ 자세한 공고내용은 사업 수행기관인 나노종합기술원 홈페이지(https://www.nnfc.re.kr/post/notice)에서 확인하거나, ‘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전화(☎042-366-1920)으로 ‘정밀의료기술 초융합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은 (☎042-366-1921)로 문의하면 된다.
□ 정재용 시 과학산업국장은 “감염병 대응과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가 점차 중요해지는 시대인 만큼 대전시와 출연연이 연계한 체외진단 및 정밀의료기기 육성 사업을 통하여 지역 바이오기업의 성장세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많은 기업들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ㅇ 2020년부터 대전시와 지역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추진하고 있는 의료기기개발 지원사업은 40여 체외진단 기업을 지원하며 지역의 의료 체외진단산업 성장(매출 350억 원, 수출 510억 원, 고용창출 53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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