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한 벽화마을 중리동주민자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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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 23-10-31 16:01 조회 4,600본문
2023년 중리동 자치위원회 참여예산 사업중 하나인
“첫눈에 반한 벽화마을“이 지난 22일 일요일에
주민들과의 협력으로 잘 치러졌습니다.
중리동 교육의 중심인 중리중학교와 경제의 큰맥인
시장의 경계인 벽면에 앞으로 나아가는 중리동의
새로운 발전을 기대하며 그려진 벽화는 3주간
디자인 공모로 중학교학생들과 전문가와의
협력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여러업체와의 약속 불이행과 긴장마 끝에 찬바람이
불기전에 끌날 수 있을까 염려했던 걱정은 한업체를
만나면서 급진적으로 해결해 나가게 되었고,
공모전을 통해 중리동시민과 중리중학교
학생들의 참여와 한남대학교 학생들과의
단합으로 만들어졌고, 중리동 축제가
시작하기전에 잘 끝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Dreams come true, Happy together, We make
great city..의 슬로건으로 포토존을 두어 새로
변화하는 중리동의 힘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중리동입구로 들어오는 그 길목에 함께
그희망을 보여주려 했고, 낮에는 활기찬
모습이지만, 밤에는 반짝이는 밤하늘의
모습의 벽화로 환히 다시 빛날 중리동으로
시작을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그 멋진 밤하늘을 비추기에 좀 약한 불빛은 거듭
나아질것이며, 시민과 학생, 자치위원들이 함께
해냈듯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그 저력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는 생활환경분과장은 믿어주고,
응원해준 분과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중리중학교벽화외 5곳의 벽페인트보수까지
신속히 마무리에 힘써주신 페인트마트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벽화는 주민과 학생, 자치위원회
모두 주민의 힘으로 만든 중리동의 명소가 될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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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님의 댓글
박성진 작성일멋져요.!!!
전문가가 아닌 일반시민과 학생들이 합심하여 멋진 작품(?)이 완성되어 중리시장도 주변 학교도 멋스러워 보여요.
중리동 생활환경분과장님 주도로 주민자치위원님들 고생하셨고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