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성탄전야제‘ 하늘빛교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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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2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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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성탄전야제‘ 하늘빛교회 초청
대전 하늘빛교회(박해범 담임목사)는 12월 24일 6시
(사)러브아시아-대전외국인복지관(이사장 김동현 감독)
소속 다문화가족 100명을 초청해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전야제를 함께 진행했다.
하늘빛교회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정성어린 만찬과
상품권, 과자 등 성탄 선물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날 박해범 목사는 “기쁜 성탄을 먼 타국에서
오신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을 올해도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교우들도 함께 의미있는
성탄절이 된 것 같아 기쁘고, 모든분들께
아기 예수님의 평화와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하며 축복한다”고 전했다.
러시아 출신 다문화가정 김에카테리나 씨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여해 기쁘고, 교회에서
음식과 성탄 선물까지 주셔서 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에서 5년간 일을 하고 있는 네팔 출신 크마러 씨는
“교회에서 친구들과 초청해 흥겨운 시간을 갖아
메리 크리스마스가 돼 정말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외국인복지관 관계자는 “기쁜 성탄을 맞아
이역만리에서 온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들을
초대해 섬겨주신 하늘빛교회와 박해범 목사님께
감사하고, 외롭고 힘든 타국생활을 하고 있는
전국의 250만 외국인주민들도 늘 기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전국 교회에서 다문화
선교에 많은 관심을 갖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외국인복지관 #(사)러브아시아 #대전하는빛교회
#다문화가족 #이주노동자 #성탄전야제 #케이팬덤타임즈
#김봉구기자
대전 하늘빛교회(박해범 담임목사)는 12월 24일 6시
(사)러브아시아-대전외국인복지관(이사장 김동현 감독)
소속 다문화가족 100명을 초청해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전야제를 함께 진행했다.
하늘빛교회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정성어린 만찬과
상품권, 과자 등 성탄 선물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날 박해범 목사는 “기쁜 성탄을 먼 타국에서
오신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을 올해도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교우들도 함께 의미있는
성탄절이 된 것 같아 기쁘고, 모든분들께
아기 예수님의 평화와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하며 축복한다”고 전했다.
러시아 출신 다문화가정 김에카테리나 씨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여해 기쁘고, 교회에서
음식과 성탄 선물까지 주셔서 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에서 5년간 일을 하고 있는 네팔 출신 크마러 씨는
“교회에서 친구들과 초청해 흥겨운 시간을 갖아
메리 크리스마스가 돼 정말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외국인복지관 관계자는 “기쁜 성탄을 맞아
이역만리에서 온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들을
초대해 섬겨주신 하늘빛교회와 박해범 목사님께
감사하고, 외롭고 힘든 타국생활을 하고 있는
전국의 250만 외국인주민들도 늘 기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전국 교회에서 다문화
선교에 많은 관심을 갖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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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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