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유성구사회인 야구 협회 송현섭 회장을 만나다. > News

기부천사 유성구사회인 야구 협회 송현섭 회장을 만나다

유성구는 지난 5월에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관평동 용신교 인근 갑천변에 총 면적 9000㎡의 사회인 야구장 1면을 조성했으며 지난 5월 29일 ‘제6회 유성구청장배 야구대회’를 개최하였는 바 대회는 총 20개팀 300여명이 참여해 11월 24일까지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역사적이고 감격적인 순간을 송협섭 회장은 2018년과 2020년대의 갑천이 범람하는 홍수로 인해 야구장 전체가 유실되는 사건을 회상하며 지역사회와 화합하며 성장해온 지난 시간들이 감격 그 자체였다고 술회하였다.

무엇보다고 유성구사회인야구협회는 스포츠의 저변 확대 뿐 아니라 2019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기부행사 및 연탄봉사를 비롯하여 2021년에는 유성구관내기부행사로 매년 3백만 원의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