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외국인복지관은 외국인 2백여명과 함께 제18회 한국바다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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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 24-07-29 11:41 조회 2,838본문
외국인주민 한국바다체험, 우리는 한국의 홍보대사!
대전외국인복지관 18회 외국인 한국바다체험 성료
(위 사진은 대전외국인복지관에서 바다체험도착하여 단체사진. 기마전. 단체식사하는 사진입니다.)
대전외국인복지관은 외국인 2백여명과 함께 제18회 한국바다체험을 진행했다.
관광버스로 대천해수욕장까지 이동해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해수욕장으로 이동해 비치볼 놀이, 수중 기마전 등 즐거운 해수욕 한때를 보내고, 샤워 후 무사히 다 대전으로 돌아왔다.
한국바다체험은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매 년 진행하고 있는 외국인복지관 김상준 부장은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행사로 무더운 여름에 해수욕을 통해 한국바다도 체험하고, 겨울에 감기에 안 걸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몽골 출신 이주여성은 “복지관 덕분에 가족들과 함께 매년 바다에 올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아이들도 좋아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몽골에는 바다가 없는데 한국바다를 보면서 고향 가족들 생각을 했다”
우즈베키스탄 다문화가족도 “가족들과 친구들과 한국바다에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
우즈벡에는 바다가 없는데 한국바다를 보면 너무 예쁘고 부럽다”
바다가 없는 네팔에서 온 이주노동자는 “네팔 친구들이 한 버스를 같이 타고 이동하면서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즐거웠고, 바다에 와서는 열심히 바다를 찍어 SNS에도 올리고, 네팔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도 보내줬다”며 한국의 홍보대사 역할도 하고 있음을 알려주었다.
이번행사에 관심가지고 참여한 배주열영시야유튜브기자. 케이팬덤김명준유튜브기자. 대전YMCA장현이부이사장겸케이팬덤타임즈대표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보령머드축제총괄 이용열사무국장님 또한 해년마다 오시는걸 알고있었다면서 다음방문때는 연락주시고 오시라면서 방문때 꼭 혜택을 드릴수있게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대전외국인복지관체험 충남대학교 자원봉사자)
(위사진은 대전외국인복지관에서 대천해수욕장 도착하여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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