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외국인 추석잔치 성료 대전외국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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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 24-09-08 23:08 조회 1,833본문
제22회 외국인 추석잔치 성료
(사)러브아시아-대전외국인복지관(이사장 김동현 감독)는 추석을 맞아 9월 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대전제일교회에서 외국인 추석잔치를 진행했다.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족, 유학생 등 고향에 갈 수 없는 이주민들을 위로하고자 해마다 진행하는 추석 행사는 레크레이션, K팝 노래대회, 선물 나눔 등 흥겨운 시간과 만찬을 나누며 이국땅에서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잊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석한 네팔 노동자는 “한국 추석에 고향 생각이 많이 나는데 여러나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다보니 외로움이 사라졌다”,
베트남에서 시집 온 분은 “한국에 시집온지 10년이 되었고,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시간이 었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행복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유학 온 학생도 “친구들과 행사에 참여해 한국노래도 부르고, 다른 나라 친구들도 만나고, 한국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
행사를 준비한 (사)러브아시아 김상준 부장은 “많은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셔서 22년째 추석잔치를 통해 이주민들에게 한국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러브아시아-대전외국인복지관(이사장 김동현 감독)는 추석을 맞아 9월 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대전제일교회에서 외국인 추석잔치를 진행했다.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족, 유학생 등 고향에 갈 수 없는 이주민들을 위로하고자 해마다 진행하는 추석 행사는 레크레이션, 한국전통제기차기. K팝 나라별노래대회, 댄스대회. 선물 나눔 등 흥겨운 시간과 만찬을 나누며 이국땅에서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잊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석한 네팔 노동자는 “한국 추석에 고향 생각이 많이 나는데 여러나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다보니 외로움이 사라졌다”,
베트남에서 시집 온 분은 “한국에 시집온지 10년이 되었고,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시간이 었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행복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유학 온 학생도 “친구들과 행사에 참여해 한국노래도 부르고, 다른 나라 친구들도 만나고, 한국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
행사를 준비한 (사)러브아시아 김상준 부장은 “많은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셔서 22년째 추석잔치를 통해 이주민들에게 한국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 사진은 추석맞이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복지관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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