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찰무도연맹, 대전병원 장례식장과 협약식을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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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 22-02-16 16:41 조회 2,773본문
오늘 2022. 2. 16. 오전 11시 세계경찰무도연맹은 대전광역시 법동에 위치한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구 중앙병원)장례식장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세계경찰무도연맹 회장 장현이 및 사무국장 가수 김대성, 삼우 태권도관장 총무 박영조, 튼튼병원 홍보실장 자문위원 이숙희 와 더불어 장례식장 이중기 대표님이 참여하였다.
협약식 내용에는 회원들과 지인분들에게 임대료(분향실.접객실.영결식장사용) 및 시내권 초기 운구비용 무료, 단체장명의 3단화환증정) 50%에 혜택이 주어진다.(단 상조회사로 할시에는 상조비에 포함되어.일부혜택은 없다)
이는 비 회원과 비교할 때 적어도 160만원 이상의 차이가 나는 적지 않은 비용절감의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며, 혹여 다른 병원이나 타 장소에서 고인을 운구해야 할 시에도 사망진단서만 준비하고 병원에 연락하면 신속하게 운구차량을 보내 모셔올 수 있다.
협약식이 끝나고 다과를 하는 자리에서 이중기 대표님은 직원들과 더불어 고인들을 정성스럽게 모시는 것이 소명이라고 여기고 있는 바,
한편,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고독사’라든지 피치못한 상황에서 가족들이 모실 수 없는 고인에 대해서는 정부의 행정처리로 인해 장례비용 일체를 정부가 부담하는 제도가 있으나 전에 연고가 없는 고인의 시신에 대해서 어찌해야하나 당황스러웠던 상황에서 고인에게 옷한벌 입혀서 보내주었던 사연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다.
허나 가끔 이 좋은 제도를 악용하여 (비록 그 가족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지 모르나)고인의 사망 소식을 알리자 가족들이 ‘나는 그 사람을 모른다’라고 하며 모시기를 거부하여 마음이 씁쓸했던 적도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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