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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바람이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함경수 원장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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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2-02-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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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길에 수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 옵니다. 때로는 비 바람에 의해 가지가 꺽어지듯이

아파 할 때도 있습니다.


때론 그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 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때의 아픔으로 나의 인생은 더 깊어지고 단단하게 됩니다.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됩니다. 인생은 매번 상처 받지 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지나가는 한때 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더 아름답습니다.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니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날도 있습니다.


오늘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사는게 상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

깊고 아름다운 삶의 꽃이 되게 하는 과정입니다.


추억은 나를 더 아름답게 해주고 그 아름다움은...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오늘 이 순간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갑니다.


아픈 추억은 아픔이 가실때까지  오래동안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기억되는 아픔과

기쁨이 함께하는 삶의 일부입니다.


서로 믿고 삽시다. 아름답게 꽃을 피우며 살아가게 될 그날을 위해 우리는 열심히 오늘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하루를 소중히 사는 사람은 내일의 기약을 믿고.

삽니다. 아름답게 꽃을 피우며 살아가게 될

그날을 위해 우리는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결국 산다는 것은 기다림을 만나는 것이며,

그 기다림이 기쁨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그 기다림속에서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결코 생존의 게임만은 아님니다.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의 꽃은" 백년의 향기를 풍기듯...


사람은ᆢ

서로의 소중함을 알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루가 시작되는 좋은 아침  사랑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오늘도 사랑이 넘처나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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