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동 맛집 -달구지 막창집 > News

대전시 서구 '월평역'에서 걸어서 5분 안쪽, 계룡사옥 맞은편 골목(서구 월평로13번길 9-12)에 달구지 막창이라고 있다.

벌써 한 자리에서만 10여년을 지켜오신 송사장님은 처음 어려웠던 2년간의 적응 기간을 제외하고는 현재 코로나시기에도 영업의 어려움을 느끼지 않으신다고 한다.

보통 장사하는 사람들은 처음 3년안에 결론이 나지 않으면 접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현재 개인회생 기간도 법률상 36개월 즉, 3년이다.(2018. 6. 14. 시행령)

하지만 안타깝게도 법원에서 인가가 난 후 장사를 하면서 채무변제를 하시는 분들 가운데 적지 않은 분들이 채무변제의 완제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여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이곳이 막창 집이라서인지 일단 냉동이 아닌 생막창이 일품이며 일찍 식당을 찾게 되면 훈연한 막창을 맛볼 수도 있다.

어느 정도 불에 익으면 사장님이 오셔서 먹기 좋을 정도로 잘라 주신다.

메뉴에는 삼겹살, 오겹살등, 대체적으로 다른 가게들보다 저렴하면서도 맛갈난 메뉴들이 있다.

단 테이블이 5-6정도여서 가시기전 042-486-8548 에 전화 한 통 돌리고 가시기를 추천한다.